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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石神いしがみ 国くに子こ (이시가미 쿠니코, Kuniko Ishigami) |
출생 | 1986년 12월 24일 (34세) |
일본국 도쿄도 | |
국적 | 일본국 |
신체 | 154~155cm, A형 |
배우자 | 비공개 (2020년~) |
학력 | 소카중학교 (졸업) 소카고등학교 (졸업) |
종교 | 불교 (창가학회) |
직업 | 배우 (2002년~) |
소속사 | 호리프로 |
본명과 예명
- 데뷔작인 영화 <호기라라>(2002년)부터 영화 <배에서 내리면 그녀의 섬>(2003년 2월)까지만 본명을 사용하고, 2003년 4월부터는 현재의 예명으로 바꾸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 예명인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いしはらさとみ)는 원석(原石)을 앞뒤로 바꾼 이시하라(石原いしはら)와 총명하고 아름답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사토미(聡さと美み)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종교
- 출신 학교를 직접 공개한 적은 없으나, 일본 내에서는 그녀가 초·중·고 모두 창가학회에서 세운 종립학교(도쿄 도 코다이라 시 소재)를 다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부모님 두 명 모두 창가학회에서 운영하는 '세이쿄 신문(聖敎新聞)'의 임원이라고 한다.
특기 및 취미
- 초등학교를 다닐 때 농구부에 참여했다고 한다. 2006년 테레비 아사히의 예능 프로그램 <쇼지키 신도이(正直しんどい)>에 출연했을 때 2년에서 3년 정도 농구를 했다고 말했다. 드리블이나 점프슛, 레이업 정도는 무리없이 구사한다. 킨키 키즈의 도모토 츠요시와 농구를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휴식기에 뉴욕으로 단기유학을 다녀온다는 얘기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2015년에 방영한 후지 테레비의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극 중 영어회화 강사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하기도 했다.
- 발레는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2003년 드라마 <너는 펫>에서도 무용을 하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유연하다는 것 외에 크게 춤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은 없었으나, 2014년 스페셜 드라마 <신참자 SP - 잠자는 숲>에서 대역없이 고난이도의 턴이나 어려운 자세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 본인은 이 드라마 관련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2학년 때 배웠다' 정도로만 이야기하였으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취미로 종종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SNS
- 공적으로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이 없는 연예인이다. SNS 계정으로 올라와있는 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홍보용 계정이거나 팬들이 만든 비공식 어카운트 계정이다. 이름만 입력해도 나오는 팬스타그램이 다수. 아마도 스케줄이 많아 바빠서 못하거나 트인낭을 깨우친 것일 수도 있다.
인간관계
- 마츠모토 마리카 (松本まりか) (1984년 9월 12일 생 / 배우·성우) : 둘은 자주 만나서 사토미의 잡지 인터뷰에서도 이름이 언급될 정도. 단둘이 여행도 가고 생일도 함께 보낼 정도로 친한 사이다.
연예인으로서의 특이점
- 데뷔 이전과 데뷔 이후의 외모가 별반 차이가 없다. 굳이 다른 점을 꼽자면 데뷔 초에 볼살이 많았다는 정도를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성형설도 거의 없는 배우이다. 실제로도 예전부터 외모가 워낙 빼어나서 남학생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사방에서 우르르 달려왔을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사진 (2001년) 고등학교 졸업사진 (2004년) 운전면허증 사진 (2006년)
- 윙크를 잘 못한다. 예능이나 화보 촬영 등으로 윙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윙크를 썩 잘 하지 못해서 현장 스태프들이 의아해한다고 한다.
- 애교 부리는 배역과 털털한 배역의 목소리 차이가 매우 크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안티팬들은 내숭이라고 깐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배역에 적합한 목소리'로 연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08년 드라마 <퍼즐>에서는 이런 특징을 활용해서 학생들 앞에서는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는 속물이면서, 동료 선생이나 그 외 사람들에게는 내숭떨어 자기 편으로 만드는 캐릭터 연기를 잘 해냈다. 2010년 드라마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에서는 오다기리 쿄코의 빙의 연기 중 이런 특징을 대놓고 써먹었다. 2016년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제2화의 미팅 장면에서도 애교 가득한 목소리와 털털한 목소리가 한 컷에 다 나온다.
- 말이 굉장히 빠르다. 물론 모든 작품에서 그런 건 아니고, 말빨로 상대방을 누르거나 혼자 신나서 떠드는 연기를 할 때에 이런 특징이 나온다. 예를 들어 2015년 드라마 <진격의 거인: 반격의 봉화>의 첫 등장 장면이나 2016년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제2화 미팅 장면에서 그렇듯이 말이다. 이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2배 이상의 속도로 말하지만 발성이 뭉그러지거나 소리가 뭉치는 현상이 없이 굉장히 또렷하게 들리고 리듬감이 있다는 걸 장점으로 들 수 있다.
다작(多作) 배우이다. 동년배 혹은 바로 윗 연령대 배우들과 비교해봤을 때 출연한 작품 숫자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 이는 분기 드라마 이외에도 틈틈이 단편 드라마에도 출연했기 때문이다. 쉴새 없이 활동한 것이 그녀의 인기 및 연기력 상승의 비결이라고 볼 수 있다. 데뷔한 2002년부터 2016년 12월 기준까지 영화 23편, 애니메이션 5편, 드라마 52편 등 총 80편에 출연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최고 인기 여배우로 꼽히는 아야세 하루카는 2016년 12월 기준으로 영화 23편, 드라마 43편 등 총 66편에, 배우 아라가키 유이는 영화 10편, 애니메이션 5편, 드라마 25편 등 총 40편에 출연했다.
배우생활 활동 데뷔
전성기 2014년 ~ 2015년
- 2014년 이후 인기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탤런트 2위' '일본 여성들이 닮고 싶은 얼굴 1위' 등에 뽑혔다.
2016년
- 한편 비테키(美的) 베스트 뷰티 우먼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고, 오리콘 스타일(Oricon Style)에서 선정한 '제10회 일본 여자들이 닮고 싶은 얼굴'에서는 3연패인 키타가와 케이코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같은해 12월 30일에 방영한 아베마TV(AbemaTV)의 프로그램 <업계 격진! ? 진짜 경향 랭킹!(業界激震!?マジガチランキング!)>이 10대 여성 6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는데, 이시하라 사토미는 여기서 '닮고 싶은 여성 유명인 1위' 및 '패션리더인 여성 유명인 2위'를 차지했다.
2017년
- 2월에는 카오의 화장품 '소피나 Primavista'의 새 CM에 출연하고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는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종영 이후 약 두 달여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2월 15일에는 토요타 프리우스 PHV의 CM 모델로 발탁되어 신차 및 CM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같은 날 제91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이시하라 사토미는 팬과 기자,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고르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4분기를 휩쓴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주연 아라가키 유이에게 밀리면서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무관(2위)에 그쳤다. 한편 이온 홀딩스의 '캐나다 솔트 스프링(Salt Spring Island) 1편' CM와 메이지 과즙구미 '딸기 편' CM이 각각 공개되었다.
- 5월에는 니혼케이자이 신문에서 매년 발표하는 닛케이 파워랭킹(日経パワーランキング)에서 '종합순위 8위 및 여자배우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관련 내용은 이 문서의 평가 항목 참조. 5월 초에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교열걸'의 스페셜 방송인 <수수하지만 굉장해! DX 교열걸 코노 에츠코>의 촬영을 마쳤다. 5월 27일에는 8월 26일부터 8월 27일에 방영 예정인 닛폰 테레비의 자선 프로그램인 '24시간 TV 고백 ~용기내서 전하자~(24時間テレビ40 告白〜勇気を出して伝えよう〜)'의 진행을 맡는 걸로 결정되었다. CM은 메이지 과즙구미 '포도 편'영상과 가르보 새 CM영상을 공개했다.
- 6월에는 니혼 TV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PON!'에 오노 사토시와 함께 출연하여 영화 <닌자의 나라>를 홍보했다. 6월 23일에는 올 여름에 방영할 예정인 닛폰 테레비 '24시간 TV 고백 ~용기내서 전하자~'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여 자선 프로그램의 진행을 제안 받아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6월 24일에는 니혼 TV의 예능 프로그램 '아라시니시야가레(嵐にしやがれ)'에, 6월 29일에는 후지 테레비의 예능 프로그램 'VS아라시'기사에 출연하며 며칠 뒤에 개봉할 영화 <닌자의 나라>의 홍보에 전념했다. 같은 날 도쿄메트로의 'Find my Tokyo - 카야바초 역(茅場町駅) 편' CM도 공개했다.
- 7월에는 사토미가 출연한 영화 <닌자의 나라>가 개봉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개봉 첫 주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이어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 개봉 이후 그녀는 6년 만에 발매할 새로운 사진집을 위해 쿠바에 방문하여 촬영에 임했고, 이에 대한 소식을 자신의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렸다. 7월 16일, 일본 여성지 '사이조 우먼(cyzo woman)'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TBS 테레비의 연속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 11월에는 다음해 2월에 도쿄 도에서 상연될 예정인 연극 <은밀한 결정(密やかな結晶)>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었다. 기사 익사이트(excite)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10대, 20대 여성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 1위로 뽑혔으며, NHK 연속 TV 소설의 차기 작품 히로인으로 보고 싶은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톱 클래스 배우로서 여전한 구가하고 있다. 반면 오리콘 스타일(Oricon Style)에서 선정한 '제11회 일본 여자들이 닮고 싶은 얼굴'에서는 아라가키 유이에게 1위를 내주고 3위를 기록했다.
2018년
- 2018년 5월 26일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타카네노 하나' 가 '세기노 세(정의의 정)' 후속편성이 됐다. 촬영은 6월에 시작한다.
활동영역
한국에서의 인지도
- 한국에서는 미모 덕에 인터넷 상에서는 은근히 인지도가 있다. 다만 그 인지도가 출연한 드라마를 본다거나 다른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걸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그나마 일드 매니아층에선 일본 여배우 중 가장 잘 알려진 축에 속한다.
- 2016년 하반기에는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가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와 함께 (일본 드라마 매니아 한정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뒤이어 2018년 상반기 드라마인 <언내추럴>에서 사토미가 맡았던 배역인 미코토의 '절망할 시간이 있으면 맛있는 거 먹고 잘래'란 대사가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작품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다.
-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그녀에 대한 지칭어는 '이시하라 사토미'라는 풀네임이지만, 이름이 7자나 되는 관계로 사토미(さとみ)로 자주 불린다. 그 외에 고멘녀(ごめん女)나 성씨(姓氏)에서 딴 석원이(石原-)로 불리기도 한다.
- 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워낙 다양한 역할(불여우 같은 불륜녀, 순수한 천재 도쿄대생, 능숙한 연기로 속이는 가짜 영능력자, 가출 전적 있는 예비 싱글맘, 스님에게 끈질기게 구혼받는 영어강사, 눈치라고는 1도 없고 순진한 교열가, 굳세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여린 법의학자 등)을 맡다 보니, 연기할 수 있는 배역도 무궁무진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품에 참여할 때마다 목소리, 성격 등에 변화를 주면서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 다만 능숙한 연기력에 비해 빠른 말투, 과장된 리액션, 동일한 연기 패턴 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는다는 지적이 있다.
- 니혼케이자이 신문(日本経済新聞, 약칭 '닛케이')에서 매년 5월에 발표하는 '닛케이 파워 랭킹(日経パワーランキング) - 남녀 연예인 종합순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2017년에는 8위(파워스코어 42.8점)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인지도 87.8점, 관심도 77.0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순위는 여자배우 중 3위에 해당한다.
여담
발언 및 활동
- 2014년에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올해 하고 싶은 일로 "LA, 뉴욕 여행과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다."고 발언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다'는 말은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한다는 게 아니라 '한국 여행을 가고 싶다'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무언가를 할 때에 이런 식의 표현을 쓰기도 한다. 2018년 11월 동대문에서 알바하던 중국인 알바생이 이시하라 사토미를 만났다고 한다.
- 공식 홈페이지에 <사토미 일기>라는 제목의 웹 일기를 연재한 적이 있다. 다만 지금은 해당 게시물들을 내린 상황이라서 볼 수 없다.
언론보도
- 2013년에 미국의 영화 사이트 TC Candler에서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일본 내 최고 순위인 32위에 올랐다.
- 일본의 한 잡지에서 조사한 가장 매력적인 입술 1위에 선정됐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입술을 콤플렉스로 여겼으나, 이 소식을 듣고서는 자신의 입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 기뻐했다. 한 예능 프로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 입술 만들기'라는 걸 하기도 했다.
- 2016년 5월과 10월에 후지 테레비의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연인 관계였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열애설이 연달아 터졌다. 5월 10월 일본 기사 열애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까지도 생각한다고 하는데, 정작 둘 다 열애설에 대해서 부정했으며 단지 친구 관계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그런데 2017년 4월 9일에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는 기사가 또 났다. 시간차 사진이 찍혀서 반은 믿고 반은 아니라는 분위기. 두 당사자 모두 세번째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2017년 7월 12일에는 일본에서 '9월 결혼설'이 터졌는데, 한국에서도 기사가 뜨고 당일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초록창 실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2018년 야마삐와 결별 후 IT기업 대표인 마에다 유지와 연휴 직전에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에서 2박 여행을 한 것이 문춘을 통해 사진과 함께 공개되었다.
루머
- 한국에서는 2010년, 2011년경에 이시하라 사토미가 시바 료타로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NHK 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에 출연한 것을 두고 '우익사관 혹은 친우익적 사고방식을 가진 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일단 원작 소설가인 시바 료타로의 우익사관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조연 중에서도 상당히 비중이 적은 배역을 맡아 작중에서 우익사관을 드러낸 장면이 없었다. 또한 이 드라마에 출연한 주인공 3명(모토키 마사히로, 아베 히로시, 카가와 테루유키)의 배역들 모두 극중 내내 제국주의와는 무관한 태도를 보여서 이 드라마를 우익 드라마로 봐야 할지 자체가 명확하지 않다.
- 2016년에는 영화 <진격의 거인> 측에서 촬영장소 및 기자회견 장소로 하시마 섬(일명 '군함도')를 택하면서 이시하라 사토미에 관한 우익 논란이 다시 증폭되었다. 그러나 이번 역시 그녀가 우익사관을 가졌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는 것들은 모두 그녀의 역사관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녀 본인의 발언이나 글이 아니라, 주변의 발언들 곧 <언덕 위의 구름>의 원작자 시바 료타로의 발언이나 진격의 거인 작가의 발언뿐이다. 결국 언덕 위의 구름의 원작자 시바 료타로나 진격의 거인 제작사 및 제작진들이 우익사관을 가졌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그들의 작품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시하라 사토미가 우익 사관 혹은 친우익적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단정하기에는 근거가 충분치 않다.
-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의존증(정확히는 검열삭제 중독)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신뢰성이 낮은 일본의 주간지 "주간실화" 라는 곳에서 극장가 찌라시를 단순 기사화 한것이다. 그녀가 초·중·고 모두 창가학회에서 세운 종립학교를 다녔다고 알려져 있고, 가족 모두 창가학회의 독실한 신자로 보았을때 위 사실이 더더욱 거짓이라는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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