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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극장판-호기심/국내 영화

인질 Hostage: Missing Celebrity, 2021

by lucid584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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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인질'이 되다!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되는데...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리얼리티 액션스릴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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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여름엔 황정민! 그가 선택한 2021년 첫 번째 영화!
<베테랑> <공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어 <인질>로 돌아오다
`인질` 연기로 돌아온 황정민, 극한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다!


통쾌한 스토리라인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베테랑>,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잡은 웰메이드 첩보극 <공작>, 짜릿한 추격 액션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매해 여름마다 극장가 흥행을 견인해 온 황정민. 영화 <인질>은 그런 그가 선택한 2021년 첫 영화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통해 `믿고 보는 황정민`이라는 평을 받는 그의 영화가 개봉한다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 속 형사 `서도철`, <공작>의 스파이 `흑금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킬러 `인남`과 같이 주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아왔던 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속수무책당하는 `인질`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들과는 정반대 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황정민은 <인질>로 2021년 여름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지는 소감에 대해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했다. 관객 분들이 실제로 영화를 보다가 감탄사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만점 센스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그에 대해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 배우와의 작업은 항상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굉장히 창조적이고 이해도가 뛰어난 배우˝라는 말로 황정민을 향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언제나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배우 황정민, 그가 2021년 <인질>을 통해 다시 한번 `여름엔 황정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예정이다.


사상 초유의 사태 발생!
서울 한복판에서 `배우 황정민`이 인질로 사로잡혔다!
황정민 X <베테랑><엑시트> 제작진이 선사하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배우 황정민, 그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납치된다면? 그리고 아무런 무기도, 도움도 없이 목숨을 건 극한의 탈주를 감행해야만 한다면?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배우 황정민이 인질로 사로잡혔다`라는 영화적 상상력에서 시작한다. 이에 <베테랑><엑시트> 제작진이 액션 스릴러의 장르적 쾌감을 더했다.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통쾌한 활약을 그리며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재난탈출액션 <엑시트>를 제작한 영화사 외유내강이 올여름 <인질>을 통해 다시 한번 여름 극장가를 구하러 온 것. 매번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었던 엔터테이닝 무비의 1인자인 외유내강은 이번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사라진 톱스타가 인질로 사로잡혔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극한의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올여름 <인질>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영화사 외유내강이라는 흥행불패 아이콘들의 만남이라는 점이다.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다루며 황정민을 흥행 배우의 반열에 올린 <부당거래>, 유행어를 회자시키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베테랑>을 탄생시킨 배우와 제작진의 재회는 <인질>의 남다른 영화적 재미를 확실히 예고한다. `믿고 보는 조합` 황정민과 외유내강. `여름엔 황정민, 여름엔 외유내강`이라는 공식이 <인질>을 통해 2021년에도 어김없이 입증될 예정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의 탄생!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된다!
러닝타임 `순삭`하는 롤러코스터 엔터테이닝 무비!


<인질>은 극강의 리얼리티에서 느껴지는 몰입도,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파생되는 속도감과 긴박감을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엔터테이닝 무비로써 출격 준비를 마쳤다. 황정민부터 인질범, 경찰로 이어지는 추격의 삼각구도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 인질범, 경찰로 이어지는 삼각구도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 굉장히 큰 숙제였다. 황정민이 느끼는 압박감과 탈출의지를 가장 중심에 두고 균형을 맞춰나가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연출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산 속에 본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활동하는 인질범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 앞에서 황정민은 모든 사람들이 아는 톱스타 황정민이 아닌, 그저 무력한 `인질`일 뿐이다. 그런 황정민이 오로지 탈출 의지 하나만으로 자신이 가진 순발력을 발휘해서 탈주를 감행하는 장면은 극강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원테이크로 촬영한 산 속 추격신은 마치 그의 탈출을 두 눈으로 목격하는 것과 같은 긴박함을 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민의 열연이 담긴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황정민과 인질범 사이의 산 속 추격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체이싱 액션의 경우 70년대 뉴아메리칸 시네마의 카체이싱 장면과 같은 짜릿함을 보여주기 위해 CG는 최대한 배제하고, 실제의 속도감과 타격감을 살려 촬영함으로써 오직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자랑하는 영화 <인질>은 러닝타임 `순삭`하는 롤러코스터 엔터테이닝 무비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베테랑> <엑시트> 제작진 합류!
제작사 외유내강이 발굴한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 감독 필감성까지!
올여름을 압도할 웰메이드 액션스릴러 탄생!


`배우 황정민이 인질이 사로잡혔다`는 새로운 컨셉은 <베테랑><엑시트> 제작진과 만나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되었다. 특히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 <시동>의 최정열 감독과 같이 신인 감독들과 최상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온 제작사 외유내강이 이번에는 신인 필감성 감독과 함께 또 하나의 엄청난 데뷔작을 선보인다. 첫 장편 영화 <인질>을 통해 최고의 제작진들의 서포트를 받은 필감성 감독은 ˝마치 베를린 필하모닉 같이 뛰어난 연주자들이 모인 곳에 지휘봉 하나 들고 나타난 느낌이었다. 최고의 제작진들이 경험과 능력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을 채워주었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먼저 <베를린><국제시장><베테랑> 등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켜온 최영환 촬영감독이 가세해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한 번도 카메라가 멈추지 않았으면 한다`는 주문에 핸드헬드에 특화된 제미니와 이지리그를 이용해 쫓고 쫓기는 추격신을 한층 더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남한산성><말모이><엑시트> 등 높은 완성도로 영화 속 세계를 탄생시키는 채경선 미술감독이 사실에 기반을 둔 리얼 베이스에 비현실적인 요소를 더해 <인질>만의 차별화를 성공시켰다. 특히 황량함이 감도는 `아지트`에는 컬러풀한 이미지를 사용한 반면, 화려한 도시 서울에는 흑백의 이미지를 사용해 역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그림을 완성시켰다. 이어 <사바하><극한직업><1987> 등 영화 속 음악으로 백 마디 대사의 힘을 만들어내는 김태성 음악감독이 <인질>의 아날로그적이고 미니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휘파람 소리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을 통해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고, <황해><암살><곡성>의 유상섭 무술감독은 CG를 최대한 배제한 카체이싱과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액션신으로 날 것의 액션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믿고 보는 베테랑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시킨 영화 <인질>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캐스팅부터 공간, 의상, 조명까지…리얼리티 끝판왕 탄생!
극강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피나는 노력!


#황정민 IN 서울

서울 청담동의 한 극장,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진행한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앞에 선 황정민은 기자들에게 자신있게 엄지를 내어보인다. 화려한 도시 서울에 있는 그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톱배우 황정민` 으로, 27년 경력의 연기 베테랑다운 범접불가 포스를 뿜어낸다. 필감성 감독이 ˝서울에서의 황정민은 실제 그가 가진 섹시함과 화려함을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완벽했던 톱배우 황정민과 `인질`로 사로잡힌 황정민, 둘 사이의 낙차를 크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한 것처럼, 서울에서의 그는 실제 배우 황정민을 보는 듯한 리얼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인질`이 된 후 180도 달라지는 그의 위치와 상황으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릴 장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함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아지트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은 뒤, 황정민이 눈을 뜬 곳은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황량한 인질범들의 `아지트`였다. 다섯 명의 인질범들이 버려진 폐가를 개조한 이 아지트에서 중요한 것은 리얼리티와 영화적 요소를 적절하게 섞는 것이었다. 아지트의 내부는 선풍기와 냉장고, 시계와 휴지, 빨래 건조대 등 생활감이 가득 묻어있는 공간이지만, 여기에 그린과 오렌지 컬러의 화려한 조명을 사용해 아지트의 황량함과 동화적인 느낌이 더해져 묘한 아이러니를 이루었다. 그리고 여기에 정점을 찍는 것은 바로 다섯 명의 인질범들. 제작진들은 인질범들 모두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배우들로 캐스팅하고, 하와이안 셔츠나 트레이닝복과 같은 일반적인 의상을 통해 여타의 빌런들과는 다른 모호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자 했다.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
영화의 긴장감은 황정민이 극한의 탈주를 시작하면서 더욱 극대화 된다. 제작진은 목숨을 건 탈주를 감행하는 황정민의 호흡을 그대로 따라가기 위해 원테이크로 촬영했다. 특히 ˝산에서 쫓고 쫓기는 장면은 진짜 다이내믹하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한 황정민의 말처럼, 그는 몸에 와이어를 매달고 가파른 산을 주저 없이 뛰고 구르며 리얼한 탈주 장면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탈주 중 벌이는 황정민의 액션신은 기존의 액션처럼 합으로 잘 짜인 액션이 아닌, 살고자 하는 의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리얼한 액션. 필감성 감독은 ˝액션신을 통해 황정민이라는 사람이 느끼는 피로도, 처절함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원테이크와 핸드헬드를 통해 리얼함을 살리고자 했다˝라고 전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를 만들기 위한 극한의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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