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드류 베리모어 (Drew Barrymore)
본명 드류 블리스 베리모어 (Drew Blyth Barrymore)
국적 미국
출생 1975년 2월 22일, 캘리포니아 주컬버시티
직업 배우, 프로듀서, 감독, 작가
활동 1978년 – 현재
링크[https://www.instagram.com/drewbarrymore/][https://twitter.com/drewbarrymore] [https://www.facebook.com/DrewBarrymore/]
== 소개 ==
>'''성공한 [[아역배우]]의 좋은 예'''
'''아메리칸 스위트 하트'''로 불리면서 로맨틱 코미디 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배우. 롤러스케이트 영화 《위핏》(Whip it)으로 감독으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배우를 배출한 명문 베리모어 가에서 태어났다. [* 무려 1860년대까지 올라가는 후덜덜한 집안이다. 1920년대에 이미 배리모어 가문을 소재로 한 코미디 연극도 만들어질 정도. 드류 이전엔 무성영화 시절부터 출발해 클래식 헐리우드에 맹활약하던 할아버지 존 배리모어가 가장 유명하다.] 아버지 존 드루 배리모어(1932~2004)는 [[영국]]인과 [[아일랜드]]계 혈통이고 어머니 일디코 자이드 마코(제이드 배리모어)는 [[헝가리]]인으로 그녀도 배우 출신이다. 어린 시절에 부모는 별로 사이가 안 좋았고 아버진 가정에 대하여 소홀히 했으며 어머니 제이드는 드루를 배우로서 키우고자 혹독하게 다뤘다.
그러다가 7살 때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 《[[E.T.]]》에서 엘리엇의 여동생 거티 역으로 등장하며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런데 우습게도 어머니 제이드는 어린 딸이 이름을 날리자 엄청 질투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배우가 되고자 노력해왔지만 이름없는 배우로 엑스트라 수준 배우로 활동하던 게 고작이던 자신과 달리 어린 그녀가 이름을 날렸으니까.[* 우습게도 드루가 재기한 영화 중 하나인 《도플갱어》(1993)에서 친어머니 제이드 배리모어는 극중 드루의 어머니로 나와 딸에게 살해당하는 배역을 맡는데 이 장면에서 드루가 보여준 명연기로 인하여 그만큼 친어머니를 싫어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 인스타일 국내본 2015년 12월호를 참조하자면, 어머니인 제이드 배리모어가 쓴 섹스책~~뭐???~~ <세계적인 연인들의 비밀:평생의 성적만족을 위한 에로틱 팁과 관능적인 이야기>의 발간으로 딸 입장에서 굴욕적인 기분을 느꼈다는 인터뷰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받은 과도한 관심, 1984년 부모 [[이혼]] 등으로 10대 때부터 이미 약물중독과 난잡한 사생활에 빠졌다. 공공 장소에서 [[노출증]] 등 기벽도 화제가 되었고...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하여 레터맨의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대놓고 슴가를 까기도...(...)
스필버그 등 그녀를 걱정한 사람들의 권유로 다시 재기를 결심, 영화 《보이스 온 더 사이드》,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 유》 등에 출연하며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으며 그 후 대표적인 상큼녀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미녀 삼총사]]》 시리즈 같은 액션물에도 얼굴을 보였으며, 《웨딩 싱어》,《첫 키스만 50번째》,《[[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여 로코퀸으로 등극. 40대 초반임에도 여전히 [[동안]].
귀여운 얼굴 생김새와 달리 [[거유]]라 유방 축소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무슨 지거리야|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큰 유방의 경우 건강에 문제가 된다. 거동도 불편하고 목 디스크의 유발 위험성이 높다. 무엇보다 중력 때문에 형태도 만화나 가슴 수술을 한 배우들의 보여주는 하늘로 우뚝 솟은 모양은 안 나온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늘어진 가슴(Saggy boobs)을 없애고 나니 내가 좋아하는 [[킥복싱]]도 마음껏 할 수 있고 너무 좋다'라고 한 걸 보면 전형적인 유방 축소 수술을 원하는 여성의 유방이었던 듯.
영화와 관련해서 하는 일의 폭이 상당히 넓다. 《[[배트맨 포에버]]》에서는 투 페이스의 따까리 역인 단역배우를 한 반면 [[롤러 더비]]를 소재로 한 영화인 《위핏》은 아예 그녀가 영화감독 겸 주연으로 촬영했다. 그 위핏은 '''영화감독으로서''' 데뷔작.
사생활에서는 16살 때 [[할리우드]]의 프로듀서 릴런드 헤이워드(Leland Hayward)의 손자와 약혼했었으나 취소.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배우 및 가수인 제이미 월터스(Jamie Walters)와 [[동거]]한 적이 있었다(약혼까지 갔으나 이 역시 취소.). 1994년에 영국 출신 바텐더 제러미 토머스(Jeremy Thomas)와 결혼했으나 몇 개월 채 가지도 않고 이혼. 2001년 7월에 [[캐나다]] 출신의 코미디언 톰 그린(Tom Green)하고 결혼했으나 같은 해 12월에 이혼 서류를 제출(…) 그리고 2002년 10월 5일에 이혼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스트록스]]의 드러머 파브리치오 모레티하고 사귀었다. 배우 저스틴 롱하고는 2번을 헤어지고 다시 사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2010년에 완전히 헤어졌다. 2011년초부터 아트 컨설턴트 윌 코플먼(Will Kopelman)[* [[샤넬]]의 전 CEO 아리 코플먼의 아들.]하고 사귀기 시작했고, 2012년 1월에 약혼했으며 같은 해 6월 2일에 결혼했다. ~~그리고 [[아담 샌들러]]와 10년에 한번씩 사랑에 빠진다~~[* [[아담 샌들러]]와 드류는 총 세편의 로맨틱 코미디(웨딩 싱어, 첫 키스만 50번째, 블렌디드)에 같이 출연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세편이 10년 주기로 한편씩 촬영되어 이런말이 나왔다.]같은 해 9월 26일에 득녀했다! 딸 이름은 올리비아 배리모어 코플먼(Oliva Barrymore Kopelman). 2014년 4월 22일에는 둘째 딸 "프랭키 배리모어 코플먼"의 출산 소식이 있었다.
근데 결국 2016년 2월에 이혼했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오년이상 만난게 모레티뿐...
서구권에서 자신의 자서전을 출판하기도 했다. 1990년에는 <리틀 걸 로스트(Little Girl Lost>, 2015년에는 <와일드 플라워(Wild Flower)> 각각 2권이다.
[[패밀리 가이]]의 질리언역으로 나왔다. [[브라이언 그리핀]]의 여친이자 금발백치
== 가족 ==
* 故존 배리모어 (조부)
* 故존 드루 베리모어 (부)
* 존 블라이드 베리모어 (의붓오빠)
* 블라이드 돌로레스 베리모어 (의붓언니)
* 故제시카 블라이드 베리모어 (의붓언니)
* 故돌로레스 코스텔로 (조모)
* 제이드 마코 배리모어 (모)
* 윌 코플먼 (배우자)
* 올리비아 배리모어 코플먼 (장녀)
* 프랭키 배리모어 코플먼 (차녀)
* 아리 코플먼 (시부)
* 질 코플먼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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