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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배우-호기심/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Will Smith)

by lucid584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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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윌 스미스 (Will Smith)

본명 윌러드 크리스토퍼 윌 스미스 (Willard Christopher "Will" Smith)

국적 미국

출생 1968년 9월 25일,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직업 배우, 가수

링크[https://www.facebook.com/WillSmith]

 

 

== 소개 ==

 

'''[[맨 인 블랙2]]부터 [[핸콕]]까지 본인 주연작 8편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억불 돌파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 보유자'''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흑인 미남스타 배우'''

 

 

[[미국]]의 [[배우]], [[가수]]. 현존하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한명이다. 풀네임은 윌러드 크리스토퍼 스미스 주니어(Willard Christopher "Will" Smith, Jr.). 종종 "월"스미스라고 알고있는 사람도 많지만 윌 스미스다. 

 

'''[[MIT]]'''에 합격통보를 받았을 정도로 할리우드 내에서도 엘리트 배우다.

 

[[1968년]]생, 키 188cm. 1985년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라는 예명으로 DJ. 재지 제프(Jazzy Jeff)와 같이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가장 유명한 히트곡으로 Boom! Shake the Room 등이 있다. 30대 이상이라면 무조건 들어봤을 노래. 유튜브를 검색해보자.] 1990년도 주연을 맡은 [[NBC]] 시트콤 《벨에어의 프레시프린스(The Fresh Prince of Bel-Air)》로 배우 데뷔, 종영된 지 오래지만 지금까지도 9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자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5년 《[[나쁜 녀석들(영화)|나쁜 녀석들]]》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히치]]》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인기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물론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나 《[[알리]]》, 《[[베거 번스의 전설]]》같은 흥행 실패작 비평적으로 가장 악평을 들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는 그래도 해외 수익을 합치면 본전은 충분히 거둬들인 반면, 평은 괜찮았던 《알리》와 《베거 번스의 전설》은 해외 수익을 합쳐도 제작비도 못 건지는 참패를 겪었다. 그나마 2차 판권시장(비디오나 DVD) 합쳐서 겨우 수익은 건졌다.이 되었거나 《[[세븐 파운즈]]》(2008) 같이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둔 경우도 있긴 하다.

 

''''미남 흑인 배우'의 대명사'''로, 대부분 악역이나 조연에 그치고 마는 흑인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다. 더불어 원작에서 [[흑인화|백인으로 묘사된 인물을 연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나는 전설이다]]》. 이제 여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추가되겠다.

 

일반적으로 영화 속 흑인의 이미지는 '''과묵한 전사''' 아니면 '''수다스러운 [[개그 캐릭터]]''' 대표적으로 '나쁜 녀석들'에서 윌의 파트너였던 마틴 로런스의 극단적인 두 캐릭터 중 하나로 고정되는 편견이 있는데, 양쪽을 모두 커버 대표적으로 《[[맨 인 블랙]]》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의 다채로운 배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드문 배우다. 원작에서 백인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 [[SF]]에 자주 등장한다.

 

 

[[래퍼]]로서의 실력도 수준급이다. 아니, 사실 수준급이 아니라 '''레전드급 래퍼'''이다. DJ 재지 제프와 함께 했던 1988, 1992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인 1998, 1999년 총 네 번 그래미에서 상을 탔다. 이 외에도 MTV 뮤직 어워드에서 뮤직 비디오 상도 낼 때마다 타 갔다. 래퍼로서의 스타일은 대개 댄스풍이 강한 신나는 파티 트랙 위주이다. 그의 히트곡 대부분이 과거 70년대 유명했던 디스코 트랙들을 샘플링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제이든 스미스|자신의 아들]]에게도 들려줄 수 있는 [[랩]]을 하고 싶다'''며 노래에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정통파 갱스터 래퍼를 비롯한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은 이런 점을 들어서 스미스를 디스하기도. 예로 [[에미넴]]의 'The Real Slim Shady' 가사중 "윌은 앨범 판매 때문에 노래에 욕도 못 넣지, 그런데 난 해"라는 식으로 깠다. 여하튼, DJ 재지 제프와는 5장, 솔로로는 4장의 앨범을 냈다. 래퍼라는 점을 이용해 그의 영화 사운드 트랙을 녹음하기도 했다. 그게 메가 히트 싱글인 'Men In Black' 과 'Wild Wild West'. 후자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노래는 인기있었고, 전자는 영화도 대박, 노래도 대박을 쳤다.

 

장신에 몸매도 좋은데다 머리도 좋은 그야말로 [[엄친아]]. 덤으로 말썽꾸러기들이 많은 할리우드에서도 [[마약]]이나 사생활 문제를 일절 일으킨 적 없는 '''바른생활 사나이'''이기도 하다. 이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로 '''"내가 만약 원한다면 난 [[대통령]]도 될 수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수꼴 발언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자, 그가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그러한 이야기가 자신을 정계에 밀어넣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꿈꾸는 것은 주지사나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이라고 하였고 그 이전에도 정계진출 의사를 여러차례 밝힌 바 있으니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역시 같은 배우인 [[제이다 핑킷 스미스]] [[매트릭스]]의 [[니오베]]역의 바로 그녀.]와 [[결혼]][* [[재혼]]. 전처인 셰리 잠피노와의 사이에 아들을 두었다.하여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중이다. 물론 2011년과 2012년에 윌 스미스의 [[성 정체성]] 그 전부터 [[찌라시]]성 유머가 많았으나 파파라치에게 파티 도중에 [[동성애자]]인 사람의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물론 친근감의 표시였겠지만...을 두고 왈가불가가 있었으나 잘 해결되고 잘 사는 중.

 

종교는 [[사이언톨로지]]로 알려졌고 심지어 대표적인 신자로도 알려졌으나 '''본인이 부인했다.''' 신도인 [[톰 크루즈]]와 친한 편이고 제법 상당한 돈을 기부했지만 믿는 건 아니라고.  스미스는 이에 대해 "사이언톨로지의 몇몇 개념은 아주 혁명적이고 비종교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이다. 모든 종교의 학생이고, 모든 사람들과 모든 종교의 도의를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성공한 흑인배우에 들어가면서도 자식들 용돈은 한 달에 200달러, 우리돈 20만원 정도만 준다고 한다. 

 

가수였던 전적 때문인지 대사 처리 능력이 독특한데, [[Nostalgia Critic]]은 특이할거 없는 진부한 대사도 윌이 하면 멋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는 《[[행복을 찾아서]]》에서 윌 스미스의 아들역으로 출연,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으며 [[성룡]]과 함께 주연으로 스미스가 제작한 《[[가라데 키드]]》 리메이크작에 나왔다. 영화의 내용이 너무 [[중국]]을 광고하는듯한 점을 빼고는 영화의 내적 재미와 성룡과 제이든의 연기 호흡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영화의 성적은 2010년 전세계에서 3억 5900만 달러를 벌며 저비용(제작비 4천만 달러) 고수익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외에도 윌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도 가끔 출연한 경력이 있다.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을 한적도 있다. 또한  딸인 [[윌로 스미스]] 또한 2010년에 팝계에 데뷔. '''10살짜리가 웬만한 중견 댄스가수보다 곡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Jay-Z]]가 이끄는 Roc Nation이고, 데뷔곡 "Whip My Hair"는 [[빌보드 차트]] 11위까지 올라갔다.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인 트레이 스미스(본명은 아버지와 같다)도 가끔 얼굴을 비춘다.

 

[[한국]]에서 더빙을 할 시의 전담 성우는 [[김일(성우)]]. 성우 스캔들 사건 때문에 김일이 잠시 성우활동 정지를 먹었을 때는 [[이정구]]가 대타로 나왔다. [[박진영]]의 [[미국]] 연줄을 들먹일 때 왠지 자주 등장하는 인물(...)인데 바로 박진영이 윌 스미스가 부른 노래를 작곡해준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세븐 파운즈》(2008)가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두고(그래도 미국 흥행만으로도 본전은 충분히 뽑았다. 제작비 5500만 달러로 미국 흥행만으로 6995만 달러, 해외에서 9821만 달러를 벌었기에 손해를 본 것은 아니다. 다만 다른 영화들이 워낙 흥행 대박작이 많았던 탓 망했다고 알려진 듯) 3년 넘게 출연 소식이 없었다. 뭐 위에 언급한 《가라데 키드》 리메이크작 제작자로 나서서 성공했지만.

 

이후 2012년 개봉한 《[[맨 인 블랙 3]]》에 출연하여 간만에 흥행 성공을 하였으며,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같이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하고[* 윌이 샤말란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시덥잖은 말은 꺼내지 말고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냐는 샤말란의 말에 윌이 자신이 예전부터 구상하던 아이디어를 말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애프터 어스]]》에 출연하였다. 부자 동시출연이라는 기대를 받고 개봉을 하였지만... 덤으로 [[박재범]]이 윌 스미스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이 영화 OST에 참여했다. 스태프롤에서 뜬금없이 K-POP이 나오는것은 이 때문. 영화평은 [[영 좋지 않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로 엄청난 졸작이라는 평이며, 결국 '스미스 가족의 홈비디오', '윌 스미스의 눈물겨운 아들 띄워주기 프로젝트' 사실상 영화 전체에서 이들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4 가까이 된다. 라는 평까지 나오며 심지어 흥행까지 실패. 샤말란의 또다른 피해자가 생긴 셈이다. 게다가 '사실 이 영화는 [[사이언톨로지]]를 홍보하기 위한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영화'라는 주장(英)도 제기되면서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그 밖에도 한국영화 [[올드보이]] 리메이크판에 나온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주인공은 [[조시 브롤린]]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번역출간된 책 《[[나는 희망이다]]》 영화화에서도 배우로 나올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밖에도 《핸콕》과 《나는 전설이다》 같은 흥행작 속편들이 차례로 기획되어 있고 [[워쇼스키 자매]]의 신작에도 캐스팅 예정이라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흑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월드컵 덕분에 좀 묻혀진 감이 있었다. 그리고 [[2012년]] 5월 7일 10년 만에 [[맨 인 블랙 3]] 홍보 겸 한국을 재차 방문했다. 그리고 5월 17일에는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일본 예능 '''VS 아라시'''에 출연했다. 아라시 멤버들이 버엉하고 놀란 것은 덤. 윌 스미스는 일본 예능에 자주 출연한 편인데, smapxsmap같은 예능을 보면 쇼맨쉽이 정말 좋다. 짧은 꽁트같은 것도 재밌게 잘 한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

 

맨 인 블랙 3 홍보를 위해 참석한 [[러시아]] [[모스크바]]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리포터의 뺨을 때려서''' 논란이 된 적 있다. 상대는 [[우크라이나]] 방송의 남자 리포터였는데, 러시아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사와 친근함의 표시로 뺨에 키스를 하는게 일상이라(러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도 이런 문화가 있다.) 윌이 친근하게 다가오자 무의식적으로 한 것. 이에 윌은 반사적으로 거부반응을 날리는(...) 바람에 생긴 해프닝. '러시아 문화인데 윌의 반응이 너무 지나쳤다'라는 반응과, '뺨키스 문화가 없는 미국인에게 리포터가 선을 넘었다'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며 화제가 되었다. 윗 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평소 찌라시에서 성적취향에 관한 루머가 돌았던지라 유난히 강하게 반응한 것 같기도 하다.

 

 

== 출연작(영화) ==

 

 * 5번가의 폴 포이티어 (6 Degrees of Separation)

 * [[나는 전설이다]]

 * [[나쁜 녀석들(영화)|나쁜 녀석들 1,2]](Bad Boys 1,2)

 *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 [[아이 로봇]]

 *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인디펜던스 데이]] 

 * [[핸콕]]

 * 행복을 찾아서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 히치

 * 세븐 파운즈 이 영화는 내용이 너무 처절하게 슬프다. 주인공이 실수 한번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자신의 와이프를 포함한 7명을 죽게하는데, 그 대가로 7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증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심장까지 주기 위해 자살한다는 내용이다.

 * [[애프터 어스]]

 * 포커스

 *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 [[데드샷]]

 * [[컨커션]] (Concussion)

 * 콜래트럴 뷰티

 * 나쁜 녀석들 3

 * 나쁜 녀석들 4

== 출연작(성우) ==

 *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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